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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백양사.. 간단하게 생각했던.. 전라도... 피곤도 하고.. 무지하게 긴 시간이었다....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고.... 긴 여정... 긴 생각... 2008년 가을 백양사 ------------------------------------------------------------------------------------------------ 티스토리달력에 응모합니다. 10월에 적합한 사진으로 응모해 볼까 합니다. 더보기
인생.. 삼인행필유아사 (三人行必有我師) 3명이 길을 가면.. 그중에 스승이 있기 마련이다라는 뜻... 언젠가 부터.. 이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모든것이 자기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는 하지만... 고치기 힘든 마음도 있다.. 인간관계라는게.. 어차피 내 주장만을 가지고 살 수 없는것이라면.. 최소한.. 다른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것도 중요할 것이다... 내 자신을 낮추는것... 그것이 항상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는 안되는 일도 아니다... 적절한 타이밍... 적절한 배려... 그것이 필요한때.... 머리만 아픈 일주일을 보내고... 다시 맞이하는 일주일... 더 머리가 아플수도 있지만... 그것도 내 마음먹기에 달려 있을수도.... 되는 이유를 찾으면 되는것이고.. 안되는 이유.. 더보기
바라본다.. 무언가를 바라보다.. 문득.. 그것을 담고 싶을때... 아무 의미없이 날리는 셔터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지나온 어느 한 순간의 기록은 되는듯.... 고된 (?) 하루를 시작하는 서막.... 지하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그냥 인생은 살아지는게 맞는듯도 하고.... 알수가 없다.... 더보기
올해도 어김없이.. 철지난 바닷가는 쓸쓸할것 같습니다..... 그 바닷가를 가볼수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갈수나 있을런지.... 더보기
추억은...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 가슴에 남는다... 내가 만들었던 음식이든.. 그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사람이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담기 도구는 카메라...... 예전.. 아는 사람이 경영하던 술집의 사진벽..... 누군가의 웃는 모습.. 그리고.. 음식들.... 그 집 주인의 작품이지만... 나에게는 또다른.. 피사체.. 더보기
섬.. 누구나 항상 가지도 못하는... 머릿속에만 있는 자신만의 섬이 있는듯....... @ 두물머리 더보기
그리움.. 바람을 타고 네가 밀려오면.. 나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한없이... 그냥.. 그리워 한다... 너를 향한 그리움은.... 내가 어쩔 수 없는.... 그런것 인가 보다..... 더보기
거미줄.. 허름해 보여 더 가난해 보이는.... 거미줄.. 그래도 오늘은 무슨 소득이 있길 바래 봅니다... @ 메타쉐콰이어 길.. 더보기
Rhythm Of The Rain 비가 오는건... 맞아도 알고.... 소리로도 알고... 눈으로도 알고.... 기분으로도 아는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