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mat : 1CD
블루스 사라세노의 1995년 그의 통산 3집앨범입니다.. 당시만해도 테크닉이나 기타 스케일등으로 듣는 사람들을 압도했던 다른 기타리스트들 같이 않게 블루스는 어찌 생각하면 조금은 섬세한..더 이상하게 얘기히면 너무 여성적인 그런 기타리스트였습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체크무늬... (실제 기타도 체크무늬바디를 많이 애용을 했지요..) 한때 체크무늬만 보면.. 그의 음반이 아닌가 할정도로.. 노이로제... ㅋㅋㅋ
전체적으로 신나는 음악이죠.. 하지만.. 기타리스트를 꿈꾸고 계신다면..반드시 들어봐야 하는 음반입니다..
솔로로서 3집인 이 음반을 내고 블루스는 정말 의외의 행동을 합니다.. 전혀 어울것같지 않은 "Poison"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ㅋㅋ 정말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포이즌의 창단 기타리스트 C C Deville 이나 두번째 기타리스트 (한장이긴 하지만) Richie Kotzen 과는 또다른 기타세계를 가진 그였기에 더욱 충격..(?) 이었지요.. 물론 블루스도 포이즌과의 인연은 1996년에 발표한 "Crack a Smile" 한장으로 끝이 났지만요..
암튼.. 이 앨범 꼭 들어보세요..
출반당시 세션
Guitar: Blues Saraceno / Dweezil Zappa
Bass: Blues Saraceno
Drums: Josh Freese
Vocals: Blues Saraceno
수록곡
01. Stinky Kitty
02. Robbit Soup
03. My Generation
04. King For A Day
05. Pretty People
06. Feedin' The Box
07. Fat Padding
08. Far From Home
09. Chewing On Crayons
10. Bour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