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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게 보인것들)

마음속의 그림..


멋진 유화를 그리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는 풍경들이 있다...

단지 그것의 방향을 제시한다.....

손으로 그리는게 아니고 머리로 그린다.. 이런 분위기를 내야지... 가끔은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해.. 아님 기계의 한계로..

그런것들을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가끔은 표현하고 싶은데로 나와준다...

손으로 그리는 그림에는 잼병이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그리는것 보다는 담는다는 말이 맞을지도.....

열심히 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