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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게 보인것들)

둘째..





요즘 말은 너무 안들어.. 나를 힘들게 하는 둘째..... ㅡㅡ;;;;;

그래도 밖에 나가면.. 이렇게 손이라도 잡아주는데... 당췌.. 집에서는....

이제 미운 4살.... ㅡㅡ;;;

그래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