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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나를 이끌어준 것)

Camille Yarbrough - The Iron Pot Cooker (1975)



누구 노래인지도 모르고 지냈던 시간이 있었다....

우연찮게 발견한 이 음반을.... 듣는 순간.. 이제 그 시간은 그냥 행복을 위한...

작은.. 희생이 되었다......

남들은 별로 주목하지도 않던 노래....????


Ain't It A Lonely Feeling

난 이 노래를 왜.. 그렇게 오래토록... 기억하고 있었을까.....



앨범 전체를 보고 나니... A면에는 달랑 두곡....

그것도 한곡을 보컬곡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 14분여......


내가 그렇게 소장하고 듣고 싶었던 곡은... B 면 첫곡....

4분이 되지 않는 그 곡을 모르고 지냈던 시간.....

1975년.....

Camille Yarbrough 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 75년이었는지는 모르나...

나한테는.. 그저..... 앞으로도 잊지 못할... 노래 하나가 세상에 나온 해...

그렇게 따지면... 모든 년도가... 하나 하나의 의미가 있는 년도겠지.....


당분간 이 음반을 끼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