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상상마당 1주년 기념 자선공연에 다녀왔다....
무엇이 그들을 그곳에 모이게했고...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음악을 하게 했고...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지금의 음악 생활을 계속하게 만드는지....
모든것을 감수하고.. 음악을 들었을때가 있다.. 이들도 모든걸 감수하고.. 음악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들이 즐겁고.. 그 즐거움이 전파되어.. 타인이 즐거운.....
공연 시작전... 마이크에 걸린.. 수건에는..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글귀가 있었다....
"No Music No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