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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액자

액자를 만든다는 일... (2) 집에서 벽의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벽입니다. 금속 메쉬를 이용하여 (흔히 얘기하는 타공판) 으로 벽에 완전히 고정시켜 놓은 것이고, 자석을 이용해서 사진들을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주 잘 사용하고 있지요. 사진을 자주 바꿀 수 있어 아주 유용합니다. 아이들도 스스로 자신의 사진을 배치하고 사진을 이리 저리 옮겨 보면서 재미를 느끼는듯 하여 철거할 생각은 없는 사진벽입니다. ^^ 그래서 아쉬운 점은 가끔은 방에 걸린 사진 하나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고, 그래서 사진@액자를 생각하게 된것입니다. 이미 주문방법에 대해 알아본 바, 주문한 결과가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를 해 드립니다. 찍스다운 포장에 찍스답게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부피때문에 좀 부.. 더보기
액자를 만든다는 일... 어렵게만 느껴지는 액자를 만드는 일.. 디지털 사진으로 넘어오면서는 다른 대안이 없이 항상 찍스만을 이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찍스에서도 뭔가 쉽게 처리가 되기를 항상 바래왔다.. 그러다가, 만난거지.. 사진@액자 !!!! 이전의 찍스가 그랬듯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참 간결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져 있다. 원하는 디자인에 (가격도 물론 고려 대상이긴 하지만) 넣을 수 있는 사진만 있다면,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 찍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소비자에게 보기 편하게 자신들의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이 사진@액자 코너 뿐만 아니라 앨범을 제작하는곳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찍스만의 장점이다. 어쩌면 저렇게 상세하게 제품의 크기를 소개함으로 소비자가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하는 일이 확 줄었을지도 모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