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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게 보인것들)

여름 or 가을..



주말 날씨도 역시 예사롭지 않았다.. 
사람들을 만났다.. 출사 나온 사람들도 많고.. 구경 나온 사람들도 많고...

어른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얘기를 듣고.. 그러는 사이.. 인생에 대해 뭔가를 다짐해 보지만.. 
그게 그리 마음처럼 쉽지는 않다.. 

다시 현실로...

선선한 월요일... 이제 정말 가을이 오려는지.....

푸르름속에 물이 빠져 가는 나무들의 잎사귀 처럼...

그렇게 서서히.. 이제 가을이 오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