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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게 보인것들)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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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바라보다.. 문득.. 그것을 담고 싶을때...
아무 의미없이 날리는 셔터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지나온 어느 한 순간의 기록은 되는듯....

고된 (?) 하루를 시작하는 서막.... 지하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그냥 인생은 살아지는게 맞는듯도 하고....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