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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게 보인것들)

입동... 오늘이 입동.... 가을은 어디로..... 더보기
시간이 흐른다는 것... 시간이 흐른다는 것... 그것은 내가 어디쯤으로 가고 있다는 것인지.... 별들도 흐르고... 구름들도 흐르는데.. 나만 멈춰 있을 수 있나..... 시간이 흘러.. 나도 흘러.. 어디쯤에 가 있다면.. 그곳이.. 나에게.. 아주 좋은곳이었으면 하는 바램....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흐르는 시간.... 그 시간만큼.. 다른 사람들 모두..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람의 언덕.... 더보기
가을.. 가을을 늦기기도 전에 확~~ 지나가버리는 느낌.... 아직 두꺼운옷을 꺼내 입을 정도는 아니지만.. 왠지 이 가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듯한 느낌때문에 더 그런듯... 지나가는 가을을 붙잡는 방법.... 사진을 감상한다... 백양사에서 본 가을... ---------------------------------------------------------------------------------------------------------------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에 10월의 그림으로 응모합니다. 더보기
아침햇살... 어두운 밤을 지내고.. 맞이하는 아침.... 따사한 햇살.. 역광... 그곳에는 아름다운 보케가 있다..... 더보기
백양사.. 간단하게 생각했던.. 전라도... 피곤도 하고.. 무지하게 긴 시간이었다....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고.... 긴 여정... 긴 생각... 2008년 가을 백양사 ------------------------------------------------------------------------------------------------ 티스토리달력에 응모합니다. 10월에 적합한 사진으로 응모해 볼까 합니다. 더보기
평화누리공원 저녁 10시.... 아는분과 만남을 갖는다... 사진이 찍고 싶어진다... 그리곤.. 다른 시도를 해 본다... 바람 많이 불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더보기
동행..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가족... 태양도 매일 같은 길을 가듯.. 붉게 지고 있는..... 같은 길을 간다는것... 그것만도.. 충분히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이번 한주가 되기를... 더보기
여유... 여유란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쉬는거란 무엇인지... 그냥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편안하게 지내면 그게 여유이고.. 쉬는거라는 생각인데..... 몸이 피곤하면 그것마져도 귀찮다... 그럼 여유가 없어지는건가.... ㅡㅡ;;; 매번 이렇게 쓸데없는 생각만.... ㅡㅡ;;; 더보기
아이들.. 아이들 사진... 올 3월에 찍은.... 저 옷에 대한 피팅이었는데.. 그냥 아이들을 모델로.. 자다 일어나서.. 다들.. 붓고... ㅡㅡ;;;; 암튼.. 얼마전.. 이 사진이 실린.. 업체 카다록이 나왔다는 소식.. 달라고 했는데.. 언제쯤 받을 수 있을지... 그냥 아이들과의 추억으로 남기면 좋겠다는 생각... 더보기
주말... 하고싶은 일만 하고 지내고.. 힘든 주말...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지.. 생각을 해보면.. 레어아이템.. LP 하나 장만한게 다.... 사진도 못 찍고.. 구경만 잔뜩하고 지나간 주말.... 그래도.. 알찬 주말.. 더보기
양면.. 같은 길을 가지만.. 보이는 면이 달라.. 이쪽에서는 하얀색 궤적을.. 저쪽에서는 빨간색 궤적을 남기듯... 항상 같은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을때가 많은듯... 뭐 인생을 그렇게 어렵게 살필요 있나 싶기도 하지만... 인간으로 살기 위해.. 인간이 먼저 되기 위해.. 최소한의 것은 지켜며 살아야 겠다는... 스스로의 다짐.... * 건널목도 없는 4차로의 고가도로위에서... 팁틱... 더보기
마음속의 그림.. 멋진 유화를 그리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는 풍경들이 있다... 단지 그것의 방향을 제시한다..... 손으로 그리는게 아니고 머리로 그린다.. 이런 분위기를 내야지... 가끔은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해.. 아님 기계의 한계로.. 그런것들을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가끔은 표현하고 싶은데로 나와준다... 손으로 그리는 그림에는 잼병이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그리는것 보다는 담는다는 말이 맞을지도..... 열심히 담아야지.... 더보기
여행... 비행기 타고 여행이나 갔으면.. 하는 바램..... 더보기
하늘공원.. 하늘공원에 올라갔다... 억세가 아직 사람들을 맞을 준비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운치있던.. 그날..... 이번 가을에도 하늘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촬영을 하고.. 시간을 보내겠지.... 지난 토요일의 하늘은, 가을하늘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 그래서 하늘이 없다.... 억세 축제가 시작되면.. 다시한번 가야할... 하늘공원... 좀더 풍성한 모습이 보이길.... 더보기
Hole..... 무언가 부족한 느낌... 그냥 뻥뚫린 느낌.... 가을하늘은 높은데... 그 가을하늘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이런것...... ㅡㅡ;;;;; 새로운것이라는것... 항상 두렵기만 한것인가..... 그냥 그런 생각만... 줄줄이.. 요 몇일.. 기분이 나아지질 않는다..... 더보기
복잡... 몸도 마음도.. 머리도... 복잡... 복잡...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더보기
얼마 남지 않은 푸르름.. 이제 푸르름이 사라질 계절... 사계절 같은 색으로 살아가는 식물이 아니기에.. 이제 옷을 갈아 입겠지... 이미 한 두넘은 옷을 갈아 입었다.... 생각의 옷을 갈아입어야 할때... 가을.. 이 가을에는 또 어떤일들이 펼쳐질까.... 좋은 일만.. 그리고 기쁜일만 가득하길 바라본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즐거운 소식만 가득한 가을이기를.... 더보기
비밀의 정원 빛좋은.. 누군가의 정원... 정원이라고 하기에는.. 다듬어 지지 않은 모양이.. 많이 어설프지만.... 누구나... 마음속에는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것을 공유하든.. 공유하지 못하든... 세월이 흘러.. 아주 먼 훗날.. 그곳을 돌아봤을때.. 과연.. 어떤 모습일지..... 난 너무 방치하면서... 지내는건 아닌지.. 내 정원을... 내 꿈을..... 더보기
여름 or 가을.. 주말 날씨도 역시 예사롭지 않았다.. 사람들을 만났다.. 출사 나온 사람들도 많고.. 구경 나온 사람들도 많고... 어른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얘기를 듣고.. 그러는 사이.. 인생에 대해 뭔가를 다짐해 보지만.. 그게 그리 마음처럼 쉽지는 않다.. 다시 현실로... 선선한 월요일... 이제 정말 가을이 오려는지..... 푸르름속에 물이 빠져 가는 나무들의 잎사귀 처럼... 그렇게 서서히.. 이제 가을이 오려나 보다.... 더보기
아이들의 장난... 가끔 집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찍을때면... 지들도 멋있어 보이고... 괴기한.. 표정이라는걸 아는지.. 이런 표정을 짓고.. 소품들을 이용하여 나름 멋있는 포즈를 잡아보기도 한다... 이런 아이들의 사진을 더 많이 찍어줘야 하는데.. 이건 뭐.. 뭐가 그리 바쁜건지... 지금이라도 반성을 하고.. 아이들이랑.. 같이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지 싶다.... 더보기